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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술인 하나 되어 품격있는 문화도시 조성 앞장한국예총 서산지회 한용상(지회장) 5월 25일(토) 서산시 팔봉면 폰타나리조트에서 2024년도 서산예총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예술인의 화합과 소통. 단합을 통하여 7개 회원단체 조직 구성원들의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하고 품격있는 문화도시 육성을 위한 자질 향상을 위한 행사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시장. 김맹호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국회의원. 김옥수도의원, 안원기. 조동식. 안동석시의원 임진범 문화재단대표이사 등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발전에 공헌한 회원에대한 표창과 예술인 자질 향상을 위한 조규선 전 시장의 〃나에 삶과 예술-사랑받고 싶다〃 특강과 이창희 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운동장에서 이수혁진행자 참석한 회원간 청. 백운동회로 진행한다. 이날 서산시장 표창에는 미술협회 이미향. 연극협회 김수란. 음악협회 이지영과 서산시의회의장상에는 국악협회 남미영. 사진협회 임현숙. 연예협회 정지용 문인협회 최병부. 국회의원표창에는 음악협회 이진석. 한국예총상에는 국악협회 이애리가 수상 한다. 금번 행사를 통하여 다가오는 9월 서산에서 개최하는 제17회 충남예술제와 제24회 서산예술제를 성공적인 대회로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청.백 운동회를 통하여 화합을 다짐하고 마무리는 7개 회원단체가 준비한 경품도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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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 성료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후원한 제5회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이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국악실내악과 만나는 창극 춘향 이야기’다. 보존회 사무국장 이애리씨는 “이번 축제는 ‘춘향전’을 중심으로 공연을 기획하였다”라며 공연 내용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 판소리 ‘절대가인’ ▲ 가야금 병창 ‘사랑가’ ▲ 가야금 산조 ‘진양조’ ▲ 판소리 ‘이별가’ ▲ 가야금 병창 ‘기생점고’ 등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고제 청송심씨의 일가로 알려진 심수봉 가수가 특별공연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작년 축제에서는 공연 티켓을 현장에서만 배부하면서 다소 혼란이 일었다는 평가 하에 이번 축제는 온라인 예매와 방문예매로 발권을 진행했다. 보존회 김경호 회장은 “내포 지역에 번성했던 중고제 중심지 서산에서 중고제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축제는 그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호 회장은 “매년 열리는 가무악 축제 공연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중고제 가무악단 ‘심’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서산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중고제 가무악단 ‘심’에게도 큰 관심과 사랑을 달라”며 호소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풍성해지고 있는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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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 서산여고, 지치지 않는 열정과 끈기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조규호)는 지난 5월 17일(금) 본교운동장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적 끈기, grit 서산여고!”라는 이름으로 체육한마당이 열렸다. 체육 선생님들이 새롭게 마련한 준비체조로 경기 전, 몸풀기 운동을 했으며, 작년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서산의 국가무형유산인 ‘박첨지놀이’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서산여고 사물놀이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목련반에서 '너DO나DO우리DO' 장애인 편의시설 사진 찍고, 퀴즈를 맞히면, 간식을 나눠주는 부스를 마련했다. 쓰레기 줍기, 감사 인사하기, 학생회를 이겨라!, 페이스 페인팅 등 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경기 종목은 발야구, 줄다리기, 줄넘기, 미션달리기 등 예선전과 결승전을 진행했으며,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에게 콜팝, 떡볶이,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와 사랑의 화분도 나누어 주었다. 조규호 교장은 “우리 서산여고 학생들이 체육한마당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의 단합과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고, 환경보호, 공동체 역량,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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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맞춤형 인력 수급 및 청년 취업 기회 확대'240520-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업무협약(사진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제공)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홍성은)와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학장 김현철)는 ’24. 5. 20(월) 10:00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취업지원과 직업능력개발 기능을 긴밀히 연계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는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전기자동차과‘의 현장 학습 및 취업지원 등 지역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인력미스매치 해소 뿐만 아니라, 관내 재직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기회의 장을 마련하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① 재학생 맞춤 교육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사업체 연계 추진, ② 취업희망자 구직관리 및 취업 지원활동 공동지원, ③ 재학생의 취업 관련 교육 직업지도 공동 진행, ④ 산·관·학 협력 지원, 기업정보 공유, 공동 구인처 개척, ⑤ 진로 및 취업 등 관련 콘텐츠 교류, ⑥ 재직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공동지원 ⑦ 기타 학생들의 취업 활동 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 홍성은 서산출장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한 인력난 해소 와 재직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훈련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와 연계를 강화하여 질 높은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분야를 지속 발굴하여, 고용센터가 명실상부한 국가 고용서비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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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쇠예술단, ‘사물놀이와 전통타악의 진수’ 태안 공연사물놀이 전통타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뜬쇠예술단(연출 이권희)’이 29일부터 이틀간 태안군민들을 만난다. 태안군은 5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의 ‘마딧길’ 공연이 펼쳐진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의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뜬쇠예술단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태안군이 후원한다.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041-670-2258)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서산에 뿌리를 둔 뜬쇠예술단은 국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단으로,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멋과 정취를 선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지개벽을 알리는 장엄한 대북 소리가 역동적인 ‘열림’을 시작으로 △‘질꼬내비 길 장단 사물놀이 변주곡 OP 1’ △‘칠채 & 사물놀이 변주곡 OP 3’ △‘인연’ △‘마딧길 신명’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가락과 환상적인 춤사위, 그리고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통해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관람 예약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과 문화공연팀(041-670-2258)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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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류방택 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18일 서산시 인지면 무학리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가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제1회 서산시 류방택 과학영재상 시상, 과학 골든별 OX 퀴즈 대회, 천상열차분야지도 직소퍼즐 맞추기, 태양 관측 안경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학생미술실기대회’와 ‘에어로켓 발사대회’, ‘실리콘별 만들기’ 등은 큰 호응을 받았으며, 풍선아트·페이스 타투·네일 아트 체험 등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거리 음악회’와 서산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 서산 박첨지 놀이 등 공연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LED 쥐불놀이, 별 조명등 만들기, 별 축제 드론라이트 쇼 등 올해 특히 강화된 야간 특별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큰 추억을 선사하며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특히 별 축제 드론라이트 쇼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증가한 400대의 드론으로 밤하늘을 형형색색 물들였다. 축제를 주관한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 서만석 회장은 “행사장 안팎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기관과 인지면자율방법대, (사)서산청사모, 자원봉사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류방택 별 축제에 많은 분이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다음 해에도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방택 별 축제는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한 서산 출신 금헌 류방택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선양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 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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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전국 지자체 1위충남 서산시는 20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대기 및 수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심사한다. 평가 항목은 ▲배출업소 점검률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이며 서산시는 5개 그룹 중 2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는 각 그룹의 1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광역지자체를 제외한 228개 지자체 중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4개소를 점검해 2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고발 10건, 시정명령 2건, 경고 16건, 과태료 1천5백만 원을 처분했다. 또한 배출업소 특별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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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 착수충남 서산시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와 국도 29호선을 잇는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승인된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단 조성 일정에 맞춰 물류 이동로를 적기 확충하는 기반시설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국비 총 265억 원이 투입돼 산업단지에서 동·북측 국도 29호선을 연결하는 2개 노선 연장 0.8km, 2~4차로를 신설하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과 분양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진입도로 설계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겠다”며 “입주 기업과 인근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에 필수적인 이번 도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226만㎡ 규모로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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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영광의 하모니’ 개최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서형일)이 6월 7일(금)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 ‘영광의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남도민체전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디션과 12주의 연습을 거친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선보여 단원들과 시민들이 충남도민체전 개최를 함께 축하하는 풍성한 연주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손정윤, 테너 이명현, 바리톤 강형규가 출연하고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협연, 합창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곡은 국가 축제일이나 대통령 취임식 등에 연주된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Te Deum’으로 충남도민체전 개최의 기쁨을 합창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곡은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연주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어우러진 ‘별 헤는 밤’은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초연된 후 국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에서 연주된 인기곡이다. 세 번째 곡인 ‘그 꿈을 향해’는 서형일 지휘자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해 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비상하라’를 인용해 직접 작사하고, 민유리 작곡가가 곡을 붙여 탄생한 서산시립합창단의 충남도민체전 위촉곡이다. 마지막 곡으로는 지아코모 푸치니의 ‘Messa di Gloria’가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선수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향한 격려와 서산의 도약과 희망, 대회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연주회에 담았다”며 “특별한 음악회를 통해 하나 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21일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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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공약이행 2년 연속 최우수!충남 서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산시의 최우수(SA) 등급 달성은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와 2023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6개 등급(SA-A-B-C-D-F)으로 분류된다. 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약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시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했으며, 공약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분기별로 누리집에 공개해 왔다. 또한 올해부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의 속도감을 높이고자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매월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그 결과 110개 민선8기 공약 중 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과 도내 최초 ▲임산부 임신축하금을 신설 등 총 18건의 공약을 완료했다. ▲서산민항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서산공항 재기획 용역을 추진했으며, 2025년도 아시아 조류 박람회 유치로 ▲천수만 국제적 생태관광 명소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나머지 민선8기 공약 역시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천여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공약 이행 최우수(SA)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민선8기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공약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5대 시정목표인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를 중심으로 총 110개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약의 평균 추진율은 49.33%이다.